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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기타

아이코스 전자담배 사전 구매기

일본에서 약2년 전부터 히트를 친 전자담배 아이코스.
드디어 국내에도 신사동과 광화문에 스토어가 정식 입점했다.
현재 일 한정 400~500개 정도 물량으로 사전구매자 회원등록 특별할인을 해준다.
스틱 정가 12만원. 할인가 9만7천원. 1인1대 한정.
히츠라고 하는 담배는 찐 담배로 똑같이 연초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갑 20개피 4300원 이다.
6월부터 전국 cu에서 판매예정이라고 함.
매장오픈시간은 10시. 아침 9시 45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30여명정도가 줄을 서 있다. ㄷㄷㄷ

1인당 기기 한대. 히츠 2보루만 판매. 500명 한정 이라고 문 앞에 붙여져 있다.
신사점은 가로수길 뒤편에 위치하고 있고 대로변은 아니라서 찾아가기 어렵진 않고 줄 서 있기도 괜찮았음.

줄 서 있으면 직원분이 와서 신분증 검사 후 대기표를 나눠 준다. 흡연자세요? 라는 질문도 하시는데 이유는 잘 모르겟다.
신분증이 없이 사진만으로도 증명 후 입장은 가능하나, 신분증이나 여권이 없으면 할인은 받지 못한다고 한다.

입장하니 1층에 이미 만석으로 사람들이 기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벌써 사가는 사람도...ㄷㄷ)

1층이 꽉 차서 2층으로 올라왓고 흰색셔츠에 브라운바지를 입은 직원분들이 기기 사용법 및 히츠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니코틴 함량은 모르는건지 안알랴줌.

사전구매고객은 6월 24일 이후 7월 몇일까지 매장에 이 각인서비스 카드를 들고 오면, 포켓에 내 이름을 박아준다고 한다.

이미 일본엔 출시되었지만, 한국에 곧 들어온다는 2세대 기기들. 색도 더 다양해지고 약간 성능개선도 했다고.
완전 잘못알앗다. 지금 한국에서 파는게 2.4츨러스 최신형. 색상만 더 추가되어 들어온다.
최신형 지난달까지 사려면 일본에서도 웃돈주고 삿어야 하는데 개이득.

이건 포켓 케이스. 난 걍 들고 다녀야지. 충분히 부피가 크고 무겁다...

구매를 하면 저 백에 담아서 준다.(40분걸림 웨이팅 포함 1시간)

히츠보루 포장

그린을 샀다. 난 맨솔파..

기기 언박싱 상태

담배 핀 후 몸에서 나는 담배냄새가 너무 싫어서 고민하던 찰나에 한국스토어 입점으로 구매햇다. 하다가 끊을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