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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카니발 몰고 다니다가 뽐뿌가 와서 질러버림 더보기
간만에 포스팅. 죽전역 해변의꽃게 간만에 동생네 놀러갔다가, 동천역 주변에 뭐가 있나 찾아보다 알게된 쿨 김성수가 운영한다는(정작 못봄. 없엇음) 죽전역 해변의꽃게 를 찾아가 보았다. 사람은 그럭저럭 가족단위(부부). 정식으로 시켰다. 무한리필도 되지만...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을거라...ㅋ 정식 시키면 5분도 안되서 바로 나옴. 간장게장3마리. 새우버터구이3마리. 양념게장2마리? 가자미구이. 공기밥1개.추가 간장게장은 맛은 무난한편이다. 달달하고. 문제는 양념게장. 맛은 매콤하고 좋은데... 한마리가 비렸다... 상한듯.. 먹다 뱉음. 된장국은 차돌이 나오는데.. 왜죠... 꽃게탕으로 달란말입니다 ㅋ 새우는 짭잘하고 맛잇엇... 더보기
잠실새내(신천)역 맛집 미쵸곱창 정말이지 10년만에 신천역을 방문!ㅋㅋㅋ 신천역은 아직도 그대로.. 가게만 좀 바꼇을 뿐.. 뭘 먹을까 ㅍㅍㄱㅅ 후, 곱창으로 선정. 눈앞에 김덕후, 황소를 두고 미초곱창?미쵸곱창?을 방문. 헥헥헥... 가는 길이 넘나 힘든 것. 가게에 들어가, 곱창1/대창1 을 시킴. 들어가자마자 순두부라면(?)과 기본찬이 깔림. 배도 고팠고 간도 잘되어 있어서 순두부라면 괜춘한듯. 대창과 곱창은 양념이 된채로 초벌해서 나옴. 그리고 직원분이 너무 바쁘지만 않으면 왠만하면 다 구워서 주심. 넘나 편한것 ㅋㅋㅋㅋ 하나하나 다 잘라주고 구워주심. 구경하면서 폭풍 사진질. 곱창 대창은 지글지글해야 제맛이지. 다 먹었으니 보끔밥. 저게 1인분임. 양 되게 많음.. 다 못 먹을뻔.... 밥도 깔끔하게 기름종이 대고 저렇게 구워.. 더보기
수원 인계동 맛집 여수돌문어 후기 간만에 또 방문한 인계동 여수 돌문어 기본 상차림. 우리는 남자 두명이서 가서 반반문어(5.5? 가격은 잘 기억이...)를 시켰다. 여름이고, 이 날 비도 와서, 처음으로 숙회+무침으로 시켜봄. 기본 숙회에 저렇게 초밥 해먹을 수 있게 초대리 뭉친게 나온다. 제철 문어라서 그런지 살이 조금 더 쫀드윽~ 했고, 초밥으로 해서 먹으니 다 맛남! 무침은 매콤새콤한게 입맛을 돋구어 주는데 제격이었다. 냠냠. 또 먹고 싶네 더보기
아이코스(IQOS) 오픈 후기 구입하고 언박싱 했지만.... 회사 안에서 카메라가 안되서 언박싱 후기는 못찍고 흡입(?)을 위해 한대 피러 나와서 사진을 찍어 올려본다. 포켓케이스 는 사이즈는 작으나 무게는 내 노트5보다도 무겁다. 흰색으로 샀는데 청바지 주머니에 넣었더니 바로 파란물이 들어버림 ㅠ_ㅠ 이럴수가... 6월5일 정식 발매 후에 블루투스 연동해서 내가 몇 모금 먹었는지, 충전 얼마나 남았는지 등을 보여주는 앱이 구글플레이에 정식 등록된다고 함 맨 위 버튼을 누르면 케이스가 오픈되어 히트스틱이 나오고, 그 밑은 블루투스 페어링을 위한 버튼. 맨 아래 버튼은 전원버튼으로 충전이 끝나면 전원을 꺼서 배터리를 아끼기 위한 수단으로....(과연 쓸까? ㅋ) 맨 위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짠 하고 열린다.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더보기
아이코스 전자담배 사전 구매기 일본에서 약2년 전부터 히트를 친 전자담배 아이코스. 드디어 국내에도 신사동과 광화문에 스토어가 정식 입점했다. 현재 일 한정 400~500개 정도 물량으로 사전구매자 회원등록 특별할인을 해준다. 스틱 정가 12만원. 할인가 9만7천원. 1인1대 한정. 히츠라고 하는 담배는 찐 담배로 똑같이 연초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갑 20개피 4300원 이다. 6월부터 전국 cu에서 판매예정이라고 함. 매장오픈시간은 10시. 아침 9시 45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30여명정도가 줄을 서 있다. ㄷㄷㄷ 1인당 기기 한대. 히츠 2보루만 판매. 500명 한정 이라고 문 앞에 붙여져 있다. 신사점은 가로수길 뒤편에 위치하고 있고 대로변은 아니라서 찾아가기 어렵진 않고 줄 서 있기도 괜찮았음. 줄 서 있으면 직원분이 와서 신분증.. 더보기
화서동 맛집 소문난 대구 왕 뽈찜 친구랑 자전거타고 수원한바퀴를 돈 후 배가 너무 고파서 찾은 우리집 바로 옆 맛집 화서동 소문난대구왕뽈찜. 기본셋팅 메뉴 ㅎ 양이 많아서 혼자는 죽어도 못오고, 사실 최소 3명은 와야함. 대구뽈찜 소짜의 위엄. 양도 양이지만 양념이 자극적이지도 않고 매우 좋음. 해물도 다양하게 들어감. 작지만 통오징어 다 못 멀을 줄 알았는데 다먹음 둘이서.. ㅎㄷㄷ 더보기
신사역 세꼬시 맛집 진동횟집 지인분께서 좋은 소식을 전해주신다기에 제대로 뜯어 먹기 위해 폭풍검색 후 찾은 신사역 인근 맛집. 세꼬시가 유명하다기에 찾아왔다. 7시가 조금 못되는 시간이었는데 가게는 벌써 인산인해다. 가격은 세꼬시 모둠회가 1인분에 4만원선. (세꼬시만 시키려고 했더니-3만5천, 서빙아주머니가 모둠을 추천) 기본 셋팅. 시키고 5분도 안되서 나온 모든세꼬시 회 2인분. 참돔회 마쓰까와, 숭어, 농어, 도다리세꼬시가 나온다. 나온 시간으로 보나 맛이나 향으로 보나 참돔, 숭어, 농어는 썰어놓은지 시간이 좀 지난것 같다. 숭어와 돔에서는 약간 세정제냄새인지 화장품냄새인지, 화학약품의 향기가 베서 못먹을정도. 세꼬시는 아마도 강도다리 또는 문치가자미를 쓴것이라고 예상되지만, 정확히는 모르겟다. 회의 상태로 보아 내장이랑 .. 더보기
사당역 대게 맛집 미남대게 친구랑 사당 새로운 맛집 탐방. 대게가 살이 가득까진 아니지만 괜찮은 가격에 잘 먹음. 2마리 38000. 소주 + 게볶음밥 해서 5만처넌 나옴. 더보기
웰스토리몰 호주산 와규 등심 구이 소님은 배신하지 않는다. 소화가 잘 되는 고기 Diet starts Tomorro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