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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요리사

집에서 해 먹는 소고기 등심구이 & 알리오올리오 친구가 간만에 찾아와서 소고기 구이 & 알리오올리오를 해줌. 여자도 아니고...남자한테 이런걸 해주다니... 좀 슬픔... 여튼 집앞 마트에서 양송이, 세일하는 파프리카, 통마늘을 사서 구음. 소님은 언제나 진리.jpg 예전엔 무조건 레어 또는 미디엄이엇던 난데, 요샌 미디엄웰던의 고소함이 넘 좋음. (고기가 얇아서 실패한거라곤 말 안한다) 배신하지 않는 신뢰의 아이콘 양송이 파프리카도 올리브오일에 달달 샤또 2008 리미티드 빈티지 에디션 다먹고 2시간만에 허기져 사온 gs 쿵푸판다 샤오롱바오랑 딤섬. 슈마이샤오롱바오는 존맛. 딤섬은 우웩 친구요청으로 만든 알리오... 마늘 빻은걸 깜빡햇더니 그냥 느끼... 으으 보기만 해도 느끼 ㅠㅠ 더보기
집에서 만들어 먹는 보쌈 친구가 집에 놀러왓고, 어디갓다 오는길에 갑자기 보쌈생각이남. 집에 무도 많이 남앗겟다. 썩어서 버리기 전에 보쌈으로 재활용하기로 결정! 둘이 먹을 보쌈이지만, 둘 다 먹는걸 좋아해서 고기 800그람 구입. 사는데 자꾸 슈퍼 정육점 아주머니가 1.2키로를 사랜드. 실트그유!(이 악물고 싫다고 함) 내 보쌈은 무 마니, 대파 두단, 표고버섯, 고추, 다진마늘, 고기는 소금후추 밑간. 을 한걸 냄비에 차곡차곡 쌓은뒤 물을 자박하게 채으고 된장을 푼다. (된장국용 된장이엇음 시중에서 산 된장) 팔팔 끓인다. 2시간은 끓인듯. 그리고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갓다가 공짜로 주는 농산물상품권 기어이 쓰겟다고 부득부득 가서 구매한 깐 더덕. 먹기위해서 양념장만들어 무쳣다. 양념장은 간장(간장은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