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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낙성대 제주돈이야기 후기 낙성대 차이나당에 점심먹으러 갔다가 실패하고 간단하게 국수로 요기라도 때우기 위해 방문한 곳. 사실 낙성대 제주상회를 가려고 했으나 휴무라서 실패하고 아쉬운대로 방문한 곳이다. 이미 도착한 시간이 3시도 넘어 주인아주머니께 조심스레 혹시... 국수만 되나요? 라고 여쭤봄. 다행히도 아주머니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된단다. 감사합니다 넙죽 인사하고 국수 3개 부탁드릴게요~라고 시킨 제주고기국수. 기본찬으로는 간단하게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나온다. 한 5~10분쯤 기다렸을까? 점심도 못 먹어 배는 고프고 옆에서 굽는 고기냄새에 못이겨 배가 난동을 칠 때쯤 나온 고기 국수. 6천원짜리 고기 국수의 비주얼이다. 사진상으로 별로 커 보이지 않겟지만.. 저 친구들 손이 솥뚜껑 만하다.(미안하다 얘들아... 지못미) 제대.. 더보기
저렴하고 맛있는 낙성대 차이나당 후기 지인 동생녀석이 새벽에 맛집을 찾았다며 같이 가자고 해서 가본 낙성대 차이나당 오후 2시로 약속을 잡고 낙성대까지 몸을 싣고 왔건만... 오후 3시부터 영업.(중국현지인들이 영업하고 새벽 5시까지 하기 때문에 오픈시간은 사장맘대로...) 3시까지 피시방에 들러 스타를 잠깐 하고 가봣더니 오늘은 늦게 나왔다며 5시부터 영업이라한다.(으악..) 덕분에 10년만에 낙성대공원도 갔다오고 강감찬생가터도 들름.(좋은건지...ㅋ) 드디어 5시에 입장하고 메뉴를 시킴. 잠깐 일하느라 메뉴판 못 찍음...(ㅠㅠ) 대부분의 메뉴가 그간 알아왓던 중국집 가격을 무시하는 어마어마하게 싼 가격이다. 사실 너무 저렴한 가격탓에 싸구려 이탈리안레스토랑을 생각하고 맛은 기대도 하지 않앗다ㅡ만은! 맛을 보고 더 놀랏다는 사실. 꿔바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