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지기 친구놈의 여친을 난생 처음 소개 받으러 사당으로 궈궈.
가자마자 떡볶이 에 맥주 한잔.
으 배불러....
뭐라도 할랬는데 친구놈이 자꾸 다시는 안올거 같은 이수역에 가고 싶다고 주장함.
그래 뭐 니 여친도 잇겟다. 너 맘데로 하려므나 하고서 간 곳.
살짝 구웟는지 바삭하고 짭조름한게 배불러도 들어감.
배가 불러서 부담 안되는 메뉴를 찾고 찾아 소곱장갈릭뭐시기 와 크림치즈와사비를 시킴.
소곱창갈릭 머시기는 통마늘과 조리된 소곱창을 참기름 에 살짝 볶아서 간에 버무린 느낌.
양념도 강하지 않고 살짝 간이 되서 소곱창 본연의 맛을 살려줌. 맛잇어서 배부른데 계속 먹음. 냄새 안남.
가격은 2마넌 이엇던듯. 양념장은 곱창찍어먹으라고 참기름소금장 줫는데 뭐 그닥 필요 없엇음.
할라피뇨 줫는데 먹다 느끼하면 한점씩 먹으면 좋앗음. 잘게 쳐서 매운거 못 먹는 사람도 배려한듯.
같이 나온 가쓰오부시는 에러인듯. 저거 한조각만 들어가도 가쓰오 맛만 남...주문할때 빼달라는게 조을듯.(물론 취향따라..)
여기서만 3명이서 소주 5병은 비운듯.
사실 이런 종류의 퓨전술집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또 가자면 갈 것 같다.
평점 10점 만점에 7.5점
가성비 좋음.
조금 시끄러움.
테이블 꽤 있음.
가자마자 떡볶이 에 맥주 한잔.
으 배불러....
뭐라도 할랬는데 친구놈이 자꾸 다시는 안올거 같은 이수역에 가고 싶다고 주장함.
그래 뭐 니 여친도 잇겟다. 너 맘데로 하려므나 하고서 간 곳.
살짝 구웟는지 바삭하고 짭조름한게 배불러도 들어감.
배가 불러서 부담 안되는 메뉴를 찾고 찾아 소곱장갈릭뭐시기 와 크림치즈와사비를 시킴.
소곱창갈릭 머시기는 통마늘과 조리된 소곱창을 참기름 에 살짝 볶아서 간에 버무린 느낌.
양념도 강하지 않고 살짝 간이 되서 소곱창 본연의 맛을 살려줌. 맛잇어서 배부른데 계속 먹음. 냄새 안남.
가격은 2마넌 이엇던듯. 양념장은 곱창찍어먹으라고 참기름소금장 줫는데 뭐 그닥 필요 없엇음.
할라피뇨 줫는데 먹다 느끼하면 한점씩 먹으면 좋앗음. 잘게 쳐서 매운거 못 먹는 사람도 배려한듯.
같이 나온 가쓰오부시는 에러인듯. 저거 한조각만 들어가도 가쓰오 맛만 남...주문할때 빼달라는게 조을듯.(물론 취향따라..)
여기서만 3명이서 소주 5병은 비운듯.
사실 이런 종류의 퓨전술집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또 가자면 갈 것 같다.
평점 10점 만점에 7.5점
가성비 좋음.
조금 시끄러움.
테이블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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