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5월 삼성SDS인턴공채모집에 정말 우연히!!
SSAT 경험이나 해보자! 취직 맛보기나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쓰윽 집어넣었던 인턴직.
초보라서 자기가 쓴 내용 긁어서 저장을 하던, 스샷을 찍어놓던, 해야한다는거... 몰랐다..
다 까먹은채로 서류통과!(사실 서류를 보는지 의심스럽...)
SSAT 보기.. 두근반세근반... 책 한권 덜렁 사서..
에이 이런건 대충 감만 잡는거야~ 이러고 붙음 좋고 말면 말지 하고 봤던 SSAT
젠장... 직무정성... 왜이리 어려워? 25분만에 50문제를 어떻게 풀라는게냐!!
하지만! 엄허나! 통과!!!
면접보러 와라!! 고 해주시는 삼성SDS님 (반짝반짝)
면접.... 뭐 알아야 하지...
다행히 학교수업 중 취업전략을 듣고 있어서 그거 좀 응용하고
정말 내게 특강을 전수해주신 현재 ***회사에 근무중인 콥... ㅋ
녀석의 1시간 특강으로 인해 면접 ㅎㄷㄷ 잘 패스 했다.ㅎㅎ
인턴 해보니 돈도 되고 인맥도 생기고 재밌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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