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어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당동 미소네(구 미소야) 후기 솔직히 말해서 이 집은 나만 알고 싶어서 포스팅 하고 싶지 않앗던 곳이다. 뭐 하지만 나도 입질의추억님 블로그 통해 알게된 곳이기도 하고. 이 맛있는 걸 어떻게 포스팅 안하고 맛집 포스팅한다고 할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걍 함. 입질님 블로그 보고 미친듯이 가고 싶엇는데 기회가 안되서 못가다가 마침 친구놈 이사하고 먹으러 감. (내가 가자고 가자고 꼬심) 친구놈은 회알못이라 회 별로 그닥 안조아하지만 내 언젠가 그 입맛 바꿔놓으리라. 딱 들어가자마자 자리 잇어여?(2테이블 보엿지만 안치워져잇어서 불안햇음) 누가 예약을 햇엇나봄. 우린줄 아시고 주인아주머니께서 전화 하셧죠? 들어오세요 하심. 아.. 아닌데여... ㅋ 하지만 2테이블이라 후딱 앉음. (친구가 가고 싶지 않아해서 자리없으면 떡뽀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