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어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달전에 다녀온 산천어 축제 후기 원래 산천어축제가 1월 7일로 예정되어 잇엇으나 예상치 못한 따뜻한 날씨에 날짜가 일주 뒤로 밀리게되엇다. 7일날 가는 줄 알고 5일에 부랴부랴 장비를 준비햇다. 노란대(릴대 아님) 빙어대(이름이 머더라..) 얼음뜰채 그리고 고기는 무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카본줄로 매 주엇다. 정비하기 직전에 4년전에 샀다가 한번 쓰고 (당시에 한마린지 두마린지 잡음) 정비도 안하고 내팽겨친 상태. 보니까 줄은 나일론 기본 줄에 제일 싼 줄. 그리고 굉장히 두꺼운게 6호줄은 되 보엿다. 거의 피아노줄 수준? 감겨있던 실을 전부 풀어헤쳐 버리고, 카본 2.5호줄로 다시 감기 시작. 약 3미터 정도만 감앗는데 생각보다 물이 깊엇다. 액션을 주기에는 3미터로는 돔 짧은듯. 담에 갈때는 줄길이 연장해서 5~6미터는 잡아야 할듯...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