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낙성대 제주돈이야기 후기 낙성대 차이나당에 점심먹으러 갔다가 실패하고 간단하게 국수로 요기라도 때우기 위해 방문한 곳. 사실 낙성대 제주상회를 가려고 했으나 휴무라서 실패하고 아쉬운대로 방문한 곳이다. 이미 도착한 시간이 3시도 넘어 주인아주머니께 조심스레 혹시... 국수만 되나요? 라고 여쭤봄. 다행히도 아주머니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된단다. 감사합니다 넙죽 인사하고 국수 3개 부탁드릴게요~라고 시킨 제주고기국수. 기본찬으로는 간단하게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나온다. 한 5~10분쯤 기다렸을까? 점심도 못 먹어 배는 고프고 옆에서 굽는 고기냄새에 못이겨 배가 난동을 칠 때쯤 나온 고기 국수. 6천원짜리 고기 국수의 비주얼이다. 사진상으로 별로 커 보이지 않겟지만.. 저 친구들 손이 솥뚜껑 만하다.(미안하다 얘들아... 지못미) 제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