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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

가락시장 수산몰 횟집 광양수산(구 백운수산) 추천. 식당(초장집)은 다락마당. 지인의 결혼 및 승진을 축하하는 자리라서 제대로 뜯어먹을(?ㅋ) 각오를 하고 방문한 가락시장몰. 오늘은 포장이 아니고 초장집에서 먹을거기 때문에 수산몰로 방문. 그런데 한참을 돌아도 내가 가던 백운수산이 없다. 저번 방문 때도 서비스도 후하게 주시고 횟값도 정직하게 주시고 회 떠주신 회의 품질이 아주 괜찮아서 재방문 하려 했는데 망... 생각보다 혹객행위가 있다. 물론 터치가 있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계속 자기네꺼 보러 가라고 함. 물론 노량진보다는 훨씬 깔끔하고 나은듯. 백운수산을 찾으려고 수산몰을 무려 두바퀴를 돌았는데 못찾.... 상인분들이 자꾸 물어보길래 백운수산 찾는다고 했더니 바로 옆집 상인분이 광양수산 가세요 거기임. 하는거임... 세상에 돌다가 횟감들의 상태가 준수해서 안그래도 딜을 한번 .. 더보기
사당동 미소네(구 미소야) 후기 솔직히 말해서 이 집은 나만 알고 싶어서 포스팅 하고 싶지 않앗던 곳이다. 뭐 하지만 나도 입질의추억님 블로그 통해 알게된 곳이기도 하고. 이 맛있는 걸 어떻게 포스팅 안하고 맛집 포스팅한다고 할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걍 함. 입질님 블로그 보고 미친듯이 가고 싶엇는데 기회가 안되서 못가다가 마침 친구놈 이사하고 먹으러 감. (내가 가자고 가자고 꼬심) 친구놈은 회알못이라 회 별로 그닥 안조아하지만 내 언젠가 그 입맛 바꿔놓으리라. 딱 들어가자마자 자리 잇어여?(2테이블 보엿지만 안치워져잇어서 불안햇음) 누가 예약을 햇엇나봄. 우린줄 아시고 주인아주머니께서 전화 하셧죠? 들어오세요 하심. 아.. 아닌데여... ㅋ 하지만 2테이블이라 후딱 앉음. (친구가 가고 싶지 않아해서 자리없으면 떡뽀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