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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

수원 인계 엑스케이프 방탈출 후기 더지니어스의 영향으로 생긴지는 꽤 되엇고 정말 가고 싶엇지만, 1. 비싼금액과 2. 함께할 사람의 부재 로 인해 시도 하지 못햇던 방탈출을 최근에 한번 가서 맛들인뒤로 1주에 한번씩은 가는 듯 하다. 어제도 지인들과 술 한잔 걸친 후 방탈출 거거 인계동에 방탈출 까페는 여러개 잇지만 이곳이 가장 괜찮다고 하는 지인1. 방탈출 비용은 1인당 약 2만원 정도가 들고, 사람이 많을수록 싸다.(큰 차이는 없다) 지인1 ㅡ 방탈출 다수 경험. 여기 저기서 많이 함. 지인2 ㅡ 방탈출 2회경험. 이곳이 아닌 다른 방탈출까페 방문함. 나 ㅡ 방탈출 총 3회경험. 이곳 2번. 강남1번. 위치는 접근성좋은 수원시청역에서 걸어서 3분거리. 4층인데 엘베타면 버튼옆에 깨을같이 아래 마크 붙여둿다. 기념사진 촬영하는곳. 개인.. 더보기
엠피지오 Athena chic 구입 및 개봉기 지마켓 앱 광고에서 다우니 할인행사를 보고 지마켓에 들어갓다가 우연히 보게 된 아테나 시크(주의. 칙 아님 시크임) 이거슨!!! 황금빛의 아우라가 감도는 영롱한 빛깔의 무려 2 OS 태블릿이 아닌가!! 마치 노트북처럼 보이지만 분리가 된다. 색상도 샴페인골드. 조금 고민하다가 안그래도 노트북이라고 얼마전에 구매한 녀석이 한성보스몬스터 E56S LV82... 게이밍 노트북인데 기왕 사는거 고사양이지. 무거워봐야 5키론데 그거 못들고 다니나 라고 크게 오해를 한 놈이라는거.. (매일 출퇴근길에 이걸 들고 다니라고? 하느님 맙소사!.. 자세한건 노트북 후기로..) 결국 가성비좋고 들고다니기 편해보이며 무려 윈10과 안드로이드가 되는 이녀석 Athena chic구매하기로 결정. 남자라면 풀옵션이지!라며 지마켓 .. 더보기
사당역 낚지대학떡볶이과 후기 친구 여친소개받으러 사당까지 궈 한 뒤 1차. 친구놈이 1주일에 최소 떡볶이 2번은 먹는 매니아라 방문. 사당역에서 걸어서 5분쯤 가야하고 골목에 숨어 잇지만 찾아가기 어렵진 않음. 메뉴가 좀 어려움. 기본. 쭈낙. 오징어. 기타 등등 떡볶이가 잇음. 알고보니 떡볶이 세트를 시키면 떡복이 랑 튀김 및 토핑을 주는 구조. 즉 오징어건 쭈꿈,낚지 건 다 튀김으로 나옴. 친구가 예전에 왓을땐 가래떡이 일반 떡복이 엿는데 이번엔 통가래떡으로 나옴.(차별화 포인트 인듯) 이렇게 안 끓인 떡볶이가 나오고 아래처럼 튀김을 줌. 개인적으로 김말이튀김을 조아해서 그거 추가로 시킴.(세트메뉴로 시키면 튀김 1개 더 고를수 잇음.) 이렇게 잘라서 막엇는데 보니까 긴 가래떡을 통으로 면처럼 씹어먹기도 하나봄. 6x센치라고 함.. 더보기
방이동 게릴라포차(랍스터) 후기 월요일부터 회사선배와 급벙개. ㅋㅋㅋ 운동이고머고. 다이어트가 뭐죠. 먹는건가요. 하필 그날 구제역 터져서 고기는 피하자고해놓고 보니 방이동엔 먹을 곳이 없다..(방이동 맛집 1도 모름) 유일하게 알고 잇는 맛집인 장어는 비싸니 다른곳으로 찾아보자고 해놓고 랍스터 옴..(이러려고 다른데 찾앗나. 자괴감들어..) 한국에서 랍스터는 예전 베니건스 이후 첨이라.. 랍스터알못.. 사장님이 친절하게 메뉴 추천.(과하게 밝으신 사장님...) 얼마엿더라 약 8마넌쯤 한듯. 캐나다산 1.2키로 랍스터 통찜 주문. 기본찬으로 번데기. 고동. 생굴. 오뎅탕이 나옴. 오뎅탕은 뭐 참치육수로 끓이신거라고 강조하셧지만. 가쓰오부시로 우린 다시국물맛.(사장님죄송) 생굴은 미리 깐거 민물에 담궈놓으신듯. 애들 육즙도 다 빠지고.... 더보기
이수역 김작가의 이중생활 후기 15년지기 친구놈의 여친을 난생 처음 소개 받으러 사당으로 궈궈. 가자마자 떡볶이 에 맥주 한잔. 으 배불러.... 뭐라도 할랬는데 친구놈이 자꾸 다시는 안올거 같은 이수역에 가고 싶다고 주장함. 그래 뭐 니 여친도 잇겟다. 너 맘데로 하려므나 하고서 간 곳. 기본안주는 멸치 말린것.과 고추장. 살짝 구웟는지 바삭하고 짭조름한게 배불러도 들어감. 레몬을 소주에 적셔먹고 싶어(친구여친을 배려하야..) 시킨 레몬. 2천원에 반조각 나오는듯. 8피스 소주잔에 살포시 담궈서 레몬향소주 똭! 배가 불러서 부담 안되는 메뉴를 찾고 찾아 소곱장갈릭뭐시기 와 크림치즈와사비를 시킴. 소곱창갈릭 머시기는 통마늘과 조리된 소곱창을 참기름 에 살짝 볶아서 간에 버무린 느낌. 양념도 강하지 않고 살짝 간이 되서 소곱창 본연의 .. 더보기
양재숲 더케이호텔 더파크뷔페 후기 간만에 회식으로(회식이 적은걸 조아해야 할지...) 양재 더파크뷔페 예약. 사실 작년에 야외뷔페가 나쁘지 않아서 예약함. 저녁시간은 6시부터 9시 인데 정말 칼같이 9시에 끝내는듯.(손님도 많이 없고..) 금액은 1인 4만2천원. 음식은 소소하다. 사실 금액대비 이게 호텔뷔페인가 싶엇음. 퀄리티는 음... 일단 스시&회 는 굉장히 종류가 적고 선도나 맛도 그닥. 원산지 표기는 명확히 해놧지만 뭐랄까... 사진찍을 힘도 안남. 육류는 맛이 괜찮음. 비프스테이크를 그 중동 느낌나는 통으로 구워서 썰어주는데 허브솔트와 먹으니 풍미가 좋음. 양갈비도 무난. 자연송이불고기(특산메뉴?) 이건 향은 송이 향이 나는데 1/10 만 송이고 나머진 표고랑 팽이... 국물맛은 10점만점에 7점 정도인 느낌. 디저트는 보기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