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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

낙성대 제주돈이야기 후기 낙성대 차이나당에 점심먹으러 갔다가 실패하고 간단하게 국수로 요기라도 때우기 위해 방문한 곳. 사실 낙성대 제주상회를 가려고 했으나 휴무라서 실패하고 아쉬운대로 방문한 곳이다. 이미 도착한 시간이 3시도 넘어 주인아주머니께 조심스레 혹시... 국수만 되나요? 라고 여쭤봄. 다행히도 아주머니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된단다. 감사합니다 넙죽 인사하고 국수 3개 부탁드릴게요~라고 시킨 제주고기국수. 기본찬으로는 간단하게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나온다. 한 5~10분쯤 기다렸을까? 점심도 못 먹어 배는 고프고 옆에서 굽는 고기냄새에 못이겨 배가 난동을 칠 때쯤 나온 고기 국수. 6천원짜리 고기 국수의 비주얼이다. 사진상으로 별로 커 보이지 않겟지만.. 저 친구들 손이 솥뚜껑 만하다.(미안하다 얘들아... 지못미) 제대.. 더보기
아테나 시크(Athena chic) 10일차 사용후기 구매한지 10일차. 간단한 사무용 및 큰화면용 안드로이드 대용으로 구매한 녀석. 죽 올려놓앗던 것 처럼 사자마자 이런저런 말썽이 많았지만, 지금은 무난하게 잘 쓰고 있다. 일단 as도 받지 않았고, 이미 설치해버린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교환은 하지 않기로 했다. 이녀석이 뻗어버렷던 이유는 발열. 발열 일정이상 오르면 뻗는다. 발열의 원인은 네트워크와 구매시 붙여주었던 태블릿 뒷판 보호스티커.(프린트가 벋겨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부착해준것 같긴한대.. 왜 굳이...? 라는 생각이 들긴 함) 윈10으로 켜 놓아도 화면이 꺼진 상태로 며칠을 둬도 말썽이 발생하는 횟수가 차츰 줄어들었고, 20초 강제종료도 이제는 알게 되어서 그 방법을 사용하면 재부팅 된다. 네트워크를 사용시에 걷잡을 수 없이 발열이 발생하며,(.. 더보기
저렴하고 맛있는 낙성대 차이나당 후기 지인 동생녀석이 새벽에 맛집을 찾았다며 같이 가자고 해서 가본 낙성대 차이나당 오후 2시로 약속을 잡고 낙성대까지 몸을 싣고 왔건만... 오후 3시부터 영업.(중국현지인들이 영업하고 새벽 5시까지 하기 때문에 오픈시간은 사장맘대로...) 3시까지 피시방에 들러 스타를 잠깐 하고 가봣더니 오늘은 늦게 나왔다며 5시부터 영업이라한다.(으악..) 덕분에 10년만에 낙성대공원도 갔다오고 강감찬생가터도 들름.(좋은건지...ㅋ) 드디어 5시에 입장하고 메뉴를 시킴. 잠깐 일하느라 메뉴판 못 찍음...(ㅠㅠ) 대부분의 메뉴가 그간 알아왓던 중국집 가격을 무시하는 어마어마하게 싼 가격이다. 사실 너무 저렴한 가격탓에 싸구려 이탈리안레스토랑을 생각하고 맛은 기대도 하지 않앗다ㅡ만은! 맛을 보고 더 놀랏다는 사실. 꿔바로.. 더보기
수원 장안동 별난 숯불쭈꾸미 후기 여긴 쭈꾸미성애자인 내 친구 덕에.일년에 적어도 4번은 꼬박꼬박 가는 곳. 이미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지만... 요새 경기가 안 좋아서 가게에 손님이 없다. 개인적으로 맛집은 알아서 손님이 몰리고 너무 알려지면 가게에 맛이 바뀐다는 특성상 포스팅 별로 안하고 싶어하지만 장안문 특성상 젊은 사람이 별로 안오고 그 때문에 이 맛있는 가게가 없어질 수도 있겟다는 걱정때문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이집 쭈꾸미는 한번 먹은 사람은 무조건 찾게 되는 마력이 있는 양념을 가지고 있다. 사장님이 직접 제조 했다고 지부심이 대단하다 하지만 손님이 다 40대 이상이라 이 집을 젊은 친구들이 모르는게 안타까울 뿐... 사실 안왔으면 좋겟는게 나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그럼 가게가 없어질테니... 그건 더 싫다. 장안문.. 더보기
수원 인계동 한가네 숯불 닭갈비 맛집 후기 지인들과 급 모임이 생겨서 수원 인계동 에서 급모임. 뭘 먹을까 하다가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들어간 곳 결론말 말하면 무지 맛잇다. 닭갈비가 왜 맛잇지 하는 느낌. 양념은 매우 연하다. 하지만 각 양념별로 미묘하게 맛이달라 먹으면서 느껴지는 닭의 풍미. 레알 맛남. 아쉬운건 약간 시끄럽다는거. 바쁘면 안그래도 느린 속도가 더 느리다는거. 슬로푸드 느낌이다. 근데 맛은 매우 잇음! 더보기
gta5 지능 7번 시도 끝에 성공 사실상 내 컴퓨터들은 이 게임 덕분에 산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컴터로는 코딩 . 영화보기. 이외에 이것만 한다. Gta5는 내가 2시절부터 가장 좋아하던 게임. 오픈월드라 게임에 부담도 없고 사실 뭔가 게임에서까지 목표를 두고 바쁘게 살고 싶지 않아서 그냥저냥 즐기기 딱 좋음. 게다가 차를 좋아하눈 내입장에서는 이보다 더한 게임은 없다. 그러던 와중 오랜만에 목표가 생겨 친구녀석과 시간만 나면 시도햇던 지능. 지능은 gta5 온라인의 습격을 모두 같은 멤버로 한번도 죽지 않고(실패는 해도 됨) 처음인 플리카부터 마지막인 퍼시픽까지 어려움 난이도로 클리어하면 된다. 계정당 딱 한번만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그 보상액은 천만! 사실 돈은 차고 넘치게 많아서 돈을 바라고 한게 아니라. 그 타이틀을 가지고 싶엇.. 더보기
망포역 조개찜 후기 흠. 발렌타인데이에 남자와 술이라니.. 암울. 망포역에서 지인과 술한잔 함. 가게이름이 기억이 안남. 조개상태 최악. 젤 위에 올라온 가리비만 괜찮은정도. 조개찜보다 닭갈비가 맛잇는집이라더니 맛나봄. 조개가 해감도 제대로 안됨. 백합이랑 대합은 얼마 못먹고 시간조금 지나니 쫄아들어서 고무줄.. 계란찜이 제일 맛잇엇음. 비주얼에 속지 말것. 더보기
꽃게탕, 애호박전, 두부 해먹기 저녁을 대충 김에 참치에 먹으려고 김사러 슈퍼에 나갓다가, 시장에서 파는 꽃게를 보고 급 꽃게가 땡겨서 꽃게탕을 해먹기로 결정. 냉동꽃게 4마리에 만원하는것을 2마리에 5천원에 구매. 꽃게탕을 위한 마늘다진거. 대파. 된장. 고춧가루. 넣고 슥삭.(왜 간장을 빼먹엇니ㅠㅠ 왜왜ㅠㅠ) 쑥갓 ㅡ280원어치. 두부 ㅡ 1500언짜리 손두부 1/3. 홍고추 얼린거 조금. 애호박 1/3 ㅡ 1000언. 시레기 ㅡ 500언어치. 대파 2단 통썰기. 두부 넣을꺼 빼고 남은거(그냥 먹을거) 무는 나박하게 육수는 파뿌리. 멸치. 다시마. 게뚜껑. 크릴(?)건조새우 다 건져내 주시고 이제 요리 준비 끝. 잘 안익는 무부터 투척 물이 끓어오르면 시레기. 대파.호박. 게를 넣고 끓임. 거품 거둬주고 양념투척. 쑥갓 &홍고추로 .. 더보기
포켓몬고 잠만보 망나뇽 서울포케맵을 켜보면 위치가 다 나와 잇고, 남은시간까지 나온다. 최근에 좋은(?)앱을 알게 돼 레어몬이 뜨면 점핑중이다. 이촌동 강변북로 옆길 어디쯤에 뜬 잠만보. 여기까진 잡앗는데... 하도 여기저기 점프를 햇더니 이제 몹이 안잡힘. 한번튀고(심지어 구구. 꼬렛도..) 볼에서 나온뒤 도망가버린다. 망나뇽 놓침. 결론. 점핑하지말고 잘 걸어다니자. 게임은 정석대로...? ㅋ 더보기
엠피지오 아테나 시크(Athena chic) win10에서 기기 뻗음 상태에 대한 고객지원센터 상담 후기 1. 일단 기기가 뻗엇을때 전원버튼 20초 눌러서 재시작 시도.(20초 엿군) 2. 그래도 동일하면 윈도우 초기화 진행.( 전원연결&키보드연결 해놓고 윈도우 우측의 설정에서 초기화) 3. 그래도 똑같으면 교품 또는 기간에 따라 as. 흠... 일단 트라이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