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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컴퓨터 보스몬스터 E56S lv82. 구입 개봉기 및 사용 후기 이것저것 작업할 것도 많고, 집에서만 작업할 수도 없는 현실 때문에 얼마전 그래픽카드 업글을 마친 나의 데스크톱을 뒤로 하고 눈물을 머금고 구입한 노트북. 사실 이것도 어디선가의 광고로 뽐뿌를 받은 뒤 노트북을 살지, 게이밍노트북을 살지, 무얼 사야하나 무지하게 고민하다가...(이주일은 숙고한듯) 게이밍노트북으로 결정. 이제 게이밍노트북을 어디걸 사냐를 고민... 진짜 무지하게 고민함... 델, 레노버, hp, 한성 등등. 하지만 스펙과 가격상으로 비교했을 때 같은스펙에 가장 저렴한 한성을 택하기로 함. 이제 한성에서 어느정도의 스펙을 골라야 하나 고민고민. 첫구매시도는 e57 lv80. Es2h 16기가 램 업글, 윈도10 홈 팩 설치 포함. 겁나 어려웟다. 같은 e57라인에서도 lv80라잌 안에서도 .. 더보기
샤오미 2세대 20000 암페어 후기 안그래도 태블릿 들고 다니면서 전력 부족할 듯하여 가지고 있는 2천5백짜리 샤오미(5000이던가... 폰 살때 행사로 받아서 잘 모름) 여러개 들고 다니며 귀찮던 차에 2만짜리 광고를 보고 덥석 구매한 샤오미 2만 2세대. 퀵차지가 가능하다는 얘기에 덥석 사게되었다. 중국직수인가보다. 밑에 kc스티커가 상자 밑에 붙우 잇지만 귀찮아서 안찍음. 개봉하자 반투명포장지에 싸져있는 본체. 벗겨내니 구세대 샤오미처럼 생기지 않고 약간 부드러운재질의 플라스틱(? 소재 뭔지 모름.. 세라믹인가...)으로 감싸져있다. 예전 갤럭시s5의 후면부 디자인 같은 느낌. 충전부는 유에스비 3.0 비타입 2개. 하나는 일반차지. 하나는 퀵차지. 볼트랑 암페어 써져잇움. 기본제공 충전선. 저걸로 해도 퀵차지가 가능한지는 잘 모르겟.. 더보기
나이키 헬스장갑 후기 어렸을 때부터 헬스장갑 따위 무시하고 안 샀는데... 나이를 먹으니 손바닥도 손목도 아파서 운동이 너무 힘들어서, 회사 쇼핑몰을 이용하여 나이키 헬스장갑을 하나 구매. 가격은 2만7천원... ㅎㄷㄷ 예전에 내가 보던 헬스장갑은 2천원 5천원 했던거 같은데... 엄청 비싸네 하며 구입. 도착한 헬스장갑 구겨지지 않게 안에 종이로 대 놓았다. 뒤집어 보니 땀에 젖지 말라고 송풍구도 있고 손바닥 아프지 마라고 힘들어가는 부위에 쿠션이 대져 있다. 곰발바닥 같은 느낌. 뒷면도 매쉬 소재로 통풍이 잘되게 되어 있음. 착용샷. M을 삿던거 같은데.. 좀 크네. 손바닥 착용샷. 저게 반대로 되어 있으면 종합격투기용 장갑이랑 매우 유사할듯. 장갑은 가볍고, 생각보다 착용감이 좋음. 불편함은 별로 못 느끼겠고, 무거운거.. 더보기
수원 인계동 여수돌문어 후기 친구들과 함께한 여수돌문어. 이날 친구녀석 생일이라 다 같이 수원으로 모임. 이미 두 차례 문어가 떨어져서 빽 당하고, 한차례 지인과 함께 먹었으나 그 때는 메뉴도 제대로 몰라서 셋트로 못 묵. 마침 4인인데 세트(탕. 숙회. 튀김)가 6만원이라 바로 시킴.(자리도 ... ㅋ 럭키) 아직 문어가 나오기 전 탕베이스. 기본반찬. 내가 좋아하는 에다마메 기본찬 익은김치랑 소라조림. 산 문어가 채로 퐁당. 문어가 하도 힘이 좋아서 손에서 잘 안 떨어진다. 익어가면사 몸을 똬리 트는 문어님. 냠냠 문어님 영접을 기다리는데 방문하신 포스 잇는 웨이터 쌀. 쌀알도 손에 쥐어주며 꼭 오란다. 미안 아저씨... 우린 이제 나이트 싫엉 ㅋ 다 익은 문어. 들어올리면 이렇게 탱글탱글 고운자태. 일명 문어꽃 익은 문어는 들.. 더보기
33자연흑초 후기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33자연흑초. 자연생명과학이라는 회사에서 만든것. 물과 흑초를 8대2 또는 9대1 비율로 맞추랫는데 계량컵 이런거 없어서 대충탐. 7대3 정도인듯. 색이 진하다. 먹었는데 살짝 빈속에 먹었더니 속이 쓰림. 매우 연하게 먹어야 할듯. 냄새가 극악임. 병 뚜껑 닫고 실내에 그냥 두었는데 식초냄새가 코를 찌름. 맛은 새콤하긴 하나 그럭저럭 먹을만. 평점 10점만점에 7점 정도. 식초냄새로 미루어 알 수 있겠지만 산도가 너무 쌤. 감식초와 흑초를 먹어보았던 것과 비교해보면 맛 차이가 극명. 더보기
낙성대 탁구장 후기 낙성대 공원을 다녀와서도 배가 제대로 꺼지지 않아 뭔가 운동거리가 없을까 하고 배회하던 중 낙성대시장올라가는 길 쪽에서 발견한 탁구장. 테이블당 1시간에 1만원이고 후련하게 탁구치다 온듯. 신발은 운동화 아니면 실내화 빌려줌(무료) 더보기
낙성대 공원 및 강감찬장군생가 방문 예상치못한 고기국수의 성공적 으로 인해 너무나도 불러버린 배를 꺼트리기 위해 낙성대공원을 가기로 결정. 뭐 이건 이정표도 제대로 없고... 네이버지도의 힘으로 어렵사리 도착한 낙성대 공원. 하필 비가오기 시작한다....(ㅠㅠ) 낙성대는 강감찬장군이 태어나기 전에 별이 떨어진 장소라 함. 예수 탄생신화와 비슷한 뭐 그런..(사람들은 잘 모름) 지인은 서울알못 이고.. 낙성대를 대학...으로 알고 잇어서..(으아 유머에만 나오던 이야기를 실제로 들어서 개 당황.... 낙성대 베스킨라벤스 근처를 지나가며, 여기도 대학가 근처니까 좀 싸겠구나. 라고 함) 지인동생과 함께 찾아옴. 저 돌은 그냥 돌임. 유성 이런거 아님. 입구의 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강감찬 장군 사적비. 넘나 현대식으로 대충 지어놓은 티가 나는 .. 더보기
낙성대 제주돈이야기 후기 낙성대 차이나당에 점심먹으러 갔다가 실패하고 간단하게 국수로 요기라도 때우기 위해 방문한 곳. 사실 낙성대 제주상회를 가려고 했으나 휴무라서 실패하고 아쉬운대로 방문한 곳이다. 이미 도착한 시간이 3시도 넘어 주인아주머니께 조심스레 혹시... 국수만 되나요? 라고 여쭤봄. 다행히도 아주머니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된단다. 감사합니다 넙죽 인사하고 국수 3개 부탁드릴게요~라고 시킨 제주고기국수. 기본찬으로는 간단하게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나온다. 한 5~10분쯤 기다렸을까? 점심도 못 먹어 배는 고프고 옆에서 굽는 고기냄새에 못이겨 배가 난동을 칠 때쯤 나온 고기 국수. 6천원짜리 고기 국수의 비주얼이다. 사진상으로 별로 커 보이지 않겟지만.. 저 친구들 손이 솥뚜껑 만하다.(미안하다 얘들아... 지못미) 제대.. 더보기
아테나 시크(Athena chic) 10일차 사용후기 구매한지 10일차. 간단한 사무용 및 큰화면용 안드로이드 대용으로 구매한 녀석. 죽 올려놓앗던 것 처럼 사자마자 이런저런 말썽이 많았지만, 지금은 무난하게 잘 쓰고 있다. 일단 as도 받지 않았고, 이미 설치해버린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교환은 하지 않기로 했다. 이녀석이 뻗어버렷던 이유는 발열. 발열 일정이상 오르면 뻗는다. 발열의 원인은 네트워크와 구매시 붙여주었던 태블릿 뒷판 보호스티커.(프린트가 벋겨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부착해준것 같긴한대.. 왜 굳이...? 라는 생각이 들긴 함) 윈10으로 켜 놓아도 화면이 꺼진 상태로 며칠을 둬도 말썽이 발생하는 횟수가 차츰 줄어들었고, 20초 강제종료도 이제는 알게 되어서 그 방법을 사용하면 재부팅 된다. 네트워크를 사용시에 걷잡을 수 없이 발열이 발생하며,(.. 더보기
저렴하고 맛있는 낙성대 차이나당 후기 지인 동생녀석이 새벽에 맛집을 찾았다며 같이 가자고 해서 가본 낙성대 차이나당 오후 2시로 약속을 잡고 낙성대까지 몸을 싣고 왔건만... 오후 3시부터 영업.(중국현지인들이 영업하고 새벽 5시까지 하기 때문에 오픈시간은 사장맘대로...) 3시까지 피시방에 들러 스타를 잠깐 하고 가봣더니 오늘은 늦게 나왔다며 5시부터 영업이라한다.(으악..) 덕분에 10년만에 낙성대공원도 갔다오고 강감찬생가터도 들름.(좋은건지...ㅋ) 드디어 5시에 입장하고 메뉴를 시킴. 잠깐 일하느라 메뉴판 못 찍음...(ㅠㅠ) 대부분의 메뉴가 그간 알아왓던 중국집 가격을 무시하는 어마어마하게 싼 가격이다. 사실 너무 저렴한 가격탓에 싸구려 이탈리안레스토랑을 생각하고 맛은 기대도 하지 않앗다ㅡ만은! 맛을 보고 더 놀랏다는 사실. 꿔바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