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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나이키 헬스장갑 후기 어렸을 때부터 헬스장갑 따위 무시하고 안 샀는데... 나이를 먹으니 손바닥도 손목도 아파서 운동이 너무 힘들어서, 회사 쇼핑몰을 이용하여 나이키 헬스장갑을 하나 구매. 가격은 2만7천원... ㅎㄷㄷ 예전에 내가 보던 헬스장갑은 2천원 5천원 했던거 같은데... 엄청 비싸네 하며 구입. 도착한 헬스장갑 구겨지지 않게 안에 종이로 대 놓았다. 뒤집어 보니 땀에 젖지 말라고 송풍구도 있고 손바닥 아프지 마라고 힘들어가는 부위에 쿠션이 대져 있다. 곰발바닥 같은 느낌. 뒷면도 매쉬 소재로 통풍이 잘되게 되어 있음. 착용샷. M을 삿던거 같은데.. 좀 크네. 손바닥 착용샷. 저게 반대로 되어 있으면 종합격투기용 장갑이랑 매우 유사할듯. 장갑은 가볍고, 생각보다 착용감이 좋음. 불편함은 별로 못 느끼겠고, 무거운거.. 더보기
수원 인계동 여수돌문어 후기 친구들과 함께한 여수돌문어. 이날 친구녀석 생일이라 다 같이 수원으로 모임. 이미 두 차례 문어가 떨어져서 빽 당하고, 한차례 지인과 함께 먹었으나 그 때는 메뉴도 제대로 몰라서 셋트로 못 묵. 마침 4인인데 세트(탕. 숙회. 튀김)가 6만원이라 바로 시킴.(자리도 ... ㅋ 럭키) 아직 문어가 나오기 전 탕베이스. 기본반찬. 내가 좋아하는 에다마메 기본찬 익은김치랑 소라조림. 산 문어가 채로 퐁당. 문어가 하도 힘이 좋아서 손에서 잘 안 떨어진다. 익어가면사 몸을 똬리 트는 문어님. 냠냠 문어님 영접을 기다리는데 방문하신 포스 잇는 웨이터 쌀. 쌀알도 손에 쥐어주며 꼭 오란다. 미안 아저씨... 우린 이제 나이트 싫엉 ㅋ 다 익은 문어. 들어올리면 이렇게 탱글탱글 고운자태. 일명 문어꽃 익은 문어는 들.. 더보기
낙성대 탁구장 후기 낙성대 공원을 다녀와서도 배가 제대로 꺼지지 않아 뭔가 운동거리가 없을까 하고 배회하던 중 낙성대시장올라가는 길 쪽에서 발견한 탁구장. 테이블당 1시간에 1만원이고 후련하게 탁구치다 온듯. 신발은 운동화 아니면 실내화 빌려줌(무료) 더보기
낙성대 제주돈이야기 후기 낙성대 차이나당에 점심먹으러 갔다가 실패하고 간단하게 국수로 요기라도 때우기 위해 방문한 곳. 사실 낙성대 제주상회를 가려고 했으나 휴무라서 실패하고 아쉬운대로 방문한 곳이다. 이미 도착한 시간이 3시도 넘어 주인아주머니께 조심스레 혹시... 국수만 되나요? 라고 여쭤봄. 다행히도 아주머니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된단다. 감사합니다 넙죽 인사하고 국수 3개 부탁드릴게요~라고 시킨 제주고기국수. 기본찬으로는 간단하게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나온다. 한 5~10분쯤 기다렸을까? 점심도 못 먹어 배는 고프고 옆에서 굽는 고기냄새에 못이겨 배가 난동을 칠 때쯤 나온 고기 국수. 6천원짜리 고기 국수의 비주얼이다. 사진상으로 별로 커 보이지 않겟지만.. 저 친구들 손이 솥뚜껑 만하다.(미안하다 얘들아... 지못미) 제대.. 더보기
저렴하고 맛있는 낙성대 차이나당 후기 지인 동생녀석이 새벽에 맛집을 찾았다며 같이 가자고 해서 가본 낙성대 차이나당 오후 2시로 약속을 잡고 낙성대까지 몸을 싣고 왔건만... 오후 3시부터 영업.(중국현지인들이 영업하고 새벽 5시까지 하기 때문에 오픈시간은 사장맘대로...) 3시까지 피시방에 들러 스타를 잠깐 하고 가봣더니 오늘은 늦게 나왔다며 5시부터 영업이라한다.(으악..) 덕분에 10년만에 낙성대공원도 갔다오고 강감찬생가터도 들름.(좋은건지...ㅋ) 드디어 5시에 입장하고 메뉴를 시킴. 잠깐 일하느라 메뉴판 못 찍음...(ㅠㅠ) 대부분의 메뉴가 그간 알아왓던 중국집 가격을 무시하는 어마어마하게 싼 가격이다. 사실 너무 저렴한 가격탓에 싸구려 이탈리안레스토랑을 생각하고 맛은 기대도 하지 않앗다ㅡ만은! 맛을 보고 더 놀랏다는 사실. 꿔바로.. 더보기
수원 장안동 별난 숯불쭈꾸미 후기 여긴 쭈꾸미성애자인 내 친구 덕에.일년에 적어도 4번은 꼬박꼬박 가는 곳. 이미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지만... 요새 경기가 안 좋아서 가게에 손님이 없다. 개인적으로 맛집은 알아서 손님이 몰리고 너무 알려지면 가게에 맛이 바뀐다는 특성상 포스팅 별로 안하고 싶어하지만 장안문 특성상 젊은 사람이 별로 안오고 그 때문에 이 맛있는 가게가 없어질 수도 있겟다는 걱정때문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이집 쭈꾸미는 한번 먹은 사람은 무조건 찾게 되는 마력이 있는 양념을 가지고 있다. 사장님이 직접 제조 했다고 지부심이 대단하다 하지만 손님이 다 40대 이상이라 이 집을 젊은 친구들이 모르는게 안타까울 뿐... 사실 안왔으면 좋겟는게 나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그럼 가게가 없어질테니... 그건 더 싫다. 장안문.. 더보기
수원 인계동 한가네 숯불 닭갈비 맛집 후기 지인들과 급 모임이 생겨서 수원 인계동 에서 급모임. 뭘 먹을까 하다가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들어간 곳 결론말 말하면 무지 맛잇다. 닭갈비가 왜 맛잇지 하는 느낌. 양념은 매우 연하다. 하지만 각 양념별로 미묘하게 맛이달라 먹으면서 느껴지는 닭의 풍미. 레알 맛남. 아쉬운건 약간 시끄럽다는거. 바쁘면 안그래도 느린 속도가 더 느리다는거. 슬로푸드 느낌이다. 근데 맛은 매우 잇음! 더보기
gta5 지능 7번 시도 끝에 성공 사실상 내 컴퓨터들은 이 게임 덕분에 산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컴터로는 코딩 . 영화보기. 이외에 이것만 한다. Gta5는 내가 2시절부터 가장 좋아하던 게임. 오픈월드라 게임에 부담도 없고 사실 뭔가 게임에서까지 목표를 두고 바쁘게 살고 싶지 않아서 그냥저냥 즐기기 딱 좋음. 게다가 차를 좋아하눈 내입장에서는 이보다 더한 게임은 없다. 그러던 와중 오랜만에 목표가 생겨 친구녀석과 시간만 나면 시도햇던 지능. 지능은 gta5 온라인의 습격을 모두 같은 멤버로 한번도 죽지 않고(실패는 해도 됨) 처음인 플리카부터 마지막인 퍼시픽까지 어려움 난이도로 클리어하면 된다. 계정당 딱 한번만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그 보상액은 천만! 사실 돈은 차고 넘치게 많아서 돈을 바라고 한게 아니라. 그 타이틀을 가지고 싶엇.. 더보기
수원 가구거리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시장 후기 지인들과 함께 오늘은 회를!! 이라고 외치며 자신있게 데리고 간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사실 이 곳이 그리 싼 편은 아니다. 나도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싱싱한 회를 무난한가격에 믿고 살 수 있기 때문에 지인들을 데려감. 수산시장에 주차를 시키고(주차비는 한시간 이내 300원 종일주차 6천원. 가게에서 주차도장 이런거 안줌) 수산시장으로 들어가 수족관 고기들을 하나하나 탐방함. 사진을 찍어야 했지만 첫끼인데다가 지인들 데려와서 상급의 고기를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먹여야 햇기에 내 촉을 수조에만 집중 한채로 수산시장을 탐방.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수산시장은 크기가 작아서 10분이면 안에 잇는 수산물을 다 볼 수 있으니 노량진처럼 단골 안 정하고 그날그날 생선 상태 봐 가면서 고르는게 훨씬 낫다. 주변 상인.. 더보기
한달전에 다녀온 산천어 축제 후기 원래 산천어축제가 1월 7일로 예정되어 잇엇으나 예상치 못한 따뜻한 날씨에 날짜가 일주 뒤로 밀리게되엇다. 7일날 가는 줄 알고 5일에 부랴부랴 장비를 준비햇다. 노란대(릴대 아님) 빙어대(이름이 머더라..) 얼음뜰채 그리고 고기는 무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카본줄로 매 주엇다. 정비하기 직전에 4년전에 샀다가 한번 쓰고 (당시에 한마린지 두마린지 잡음) 정비도 안하고 내팽겨친 상태. 보니까 줄은 나일론 기본 줄에 제일 싼 줄. 그리고 굉장히 두꺼운게 6호줄은 되 보엿다. 거의 피아노줄 수준? 감겨있던 실을 전부 풀어헤쳐 버리고, 카본 2.5호줄로 다시 감기 시작. 약 3미터 정도만 감앗는데 생각보다 물이 깊엇다. 액션을 주기에는 3미터로는 돔 짧은듯. 담에 갈때는 줄길이 연장해서 5~6미터는 잡아야 할듯... 더보기